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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동해안 산불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꺼진줄 알았던 강릉 산불은 다시 살아났고, 산세가 험한 삼척은 진화가 쉽지 않습니다.
산림 152ha가 잿더미가 됐고, 민가 36채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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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이 막막한 실정입니다.
강원도가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말그대로 긴급 구호비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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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각 정당은 마지막 총력전을 펼치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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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45회 어버이날입니다. 도내에는 자식이 없거나 형편이 여의치 않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독거노인을 가족처럼 돌보는 생활관리사를 취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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