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들도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강원도지만, 진보 성향의 문대통령이 34.16%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선에 나타난 도민들의 표심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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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선거기간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등 강원도 현안 해결을 약속해,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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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뉴스에서는 오늘부터 세 차례에 걸쳐 문 대통령의 강원도 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춘천권과 접경지역 공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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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산 산불 피해지를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구호물품이 답지하는 등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