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이동.3>횡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
2017-05-14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횡성군은 편리해진 교통망과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내세워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지난 3년간 도내에서 가장 많은 44개 업체가 횡성으로 이전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햄이나 소시지, 돈까스 등을 만드는 육가공 전문업체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전국의 마트와 백화점, 홈쇼핑 등에 납품됩니다.
연 매출 200억원 규모로, 지난 2014년 수도권에서 횡성으로 이전했습니다.
[인터뷰]
"주변 환경이 좋구요. 공기도 좋고, 가공장 설비 자체가 최신식이다보니까 기존에 만들지 못했던 육가공품들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리포터]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하는 이 업체 역시, 횡성으로 본사를 옮기고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간, 44개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새 사업 부지로 횡성을 선택했습니다.
기업 유치 실적으로는 횡성군이 도내 최고입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편리한 교통망, 저렴한 부대 비용 등 각종 혜택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업친화행정의 공격적인 지원도 한 몫 했습니다.
이러다보니 우천과 공근 등 횡성지역 4개 농공단지 입주율은 100%에 달할 정도입니다.
"기업 유치가 속도를 내면서 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업으로 인한 일자리, 고용인력의 자리가 많아진다는 거죠. 일자리를 찾아서 사람들이 오게되고 사람들이 오게 되면 횡성군의 인구가 점진적으로 늘게 되는.."
[리포터]
최근 준공된 우천일반산업단지에도 수도권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지난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된 묵계리 탄약고 이전부지에도 중대기업 유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와 규제 개혁 관련 전담팀을 꾸려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남)횡성군은 편리해진 교통망과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내세워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지난 3년간 도내에서 가장 많은 44개 업체가 횡성으로 이전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햄이나 소시지, 돈까스 등을 만드는 육가공 전문업체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전국의 마트와 백화점, 홈쇼핑 등에 납품됩니다.
연 매출 200억원 규모로, 지난 2014년 수도권에서 횡성으로 이전했습니다.
[인터뷰]
"주변 환경이 좋구요. 공기도 좋고, 가공장 설비 자체가 최신식이다보니까 기존에 만들지 못했던 육가공품들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리포터]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하는 이 업체 역시, 횡성으로 본사를 옮기고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간, 44개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새 사업 부지로 횡성을 선택했습니다.
기업 유치 실적으로는 횡성군이 도내 최고입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편리한 교통망, 저렴한 부대 비용 등 각종 혜택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업친화행정의 공격적인 지원도 한 몫 했습니다.
이러다보니 우천과 공근 등 횡성지역 4개 농공단지 입주율은 100%에 달할 정도입니다.
"기업 유치가 속도를 내면서 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업으로 인한 일자리, 고용인력의 자리가 많아진다는 거죠. 일자리를 찾아서 사람들이 오게되고 사람들이 오게 되면 횡성군의 인구가 점진적으로 늘게 되는.."
[리포터]
최근 준공된 우천일반산업단지에도 수도권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지난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된 묵계리 탄약고 이전부지에도 중대기업 유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와 규제 개혁 관련 전담팀을 꾸려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