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폐회식을 비롯한 종목별 입장권 가격이 발표됐습니다.

패럴림픽 개회식은 좌석 등급별로 A석이 14만 원, B석 7만 원, C석 3만 원이며, 폐회식은 만 원에서 7만 원까지로 결정됐습니다.

종목별로는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은 만 6천 원이며,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은 예선과 준결승, 결승까지 각각 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패럴림픽 입장권은 오는 8월 21일부터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판매하며, 오는 11월부터는 인천·김포공항과 KTX역, 서울시청, 강원도청, 강릉시청, 아울렛에서도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