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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외국인 방문객 40% 증가
2017-06-10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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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 단오제에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3일까지 열린 강릉 단오제에 지난해보다 4만 명이 줄어든 101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7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 명이 늘어 40%가 증가했습니다.
강릉시는 외국인 홍보 전략을 늘린 데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빙상 경기 개최 도시인 강릉시가 해외에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3일까지 열린 강릉 단오제에 지난해보다 4만 명이 줄어든 101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7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 명이 늘어 40%가 증가했습니다.
강릉시는 외국인 홍보 전략을 늘린 데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빙상 경기 개최 도시인 강릉시가 해외에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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