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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장기화에 생활용수 바닥, 주민 불편 가중
2017-06-11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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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도내 일부 지역에서 생활용수가 바닥이 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가뭄으로 마을 상류 계곡물까지 말라버리면서 도내 6개 시·군 20개 마을, 천 200여명의 주민들이 운반 급수로 물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도는 14개 시·군 27개 마을에 관정 개발 등 40억 원을 긴급 투입하고, 강릉과 동해·속초시 등 동해안 지역에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가뭄으로 마을 상류 계곡물까지 말라버리면서 도내 6개 시·군 20개 마을, 천 200여명의 주민들이 운반 급수로 물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도는 14개 시·군 27개 마을에 관정 개발 등 40억 원을 긴급 투입하고, 강릉과 동해·속초시 등 동해안 지역에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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