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양양지역에 공동주택과 숙박시설 등의 투자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강현면 물치와 강선지구에 2개 단지 36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고, 양양읍에도 지상 28층 아파트 7동과 대형 숙박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 양양지역에 10개의 아파트 신축 문의가 잇따르는 등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개발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