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폭염에 논일 하던 80대 숨져
키보드 단축키 안내
어제 낮 12시 30분쯤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에서 농사 일을 하던 85살 박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씨는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폭염 속에서 일하다 온열질환으로 정신을 잃고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