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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첫 오일장 박람회 '대성공'
2017-06-2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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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각지의 유명 전통시장이 정선에서 대형 장터를 열었습니다.
다양한 특산품과 먹거리는 물론 문화 공연까지 열려, 수만명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충남 강경시장 젓갈 점포부터 경북 김천 방짜유기까지.
전국 유명 장터의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열린 전국 최초 '오일장 박람회'가 성황을 이뤘습니다.
◀브릿지▶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를 비롯해 전국 유명 전통시장 87곳이 참여했습니다."
[리포터]
다른 박람회처럼 대형 컨벤션홀에서 열리지는 않았지만,
맛과 멋, 흥겨운 신명이 더해져 축제 한마당이 됐습니다.
수십 가지의 특산물을 구경하고 음식을 맛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합니다.
[인터뷰]
"전국 박람회니까 강경 이런데는 못가잖아요 멀어서. 맛있는 젓갈 맛볼 수 있고, 사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리포터]
장터에서는 우리의 전통 가락부터 힙합과 비보이 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열렸습니다.
양손 두둑한 장꾸러미에 눈과 귀까지 즐거운 행사가 됐습니다.
정선군은 올해 처음 연 오일장박람회가 흥행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성공해, 앞으로 매년 열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5일장 박람회를 더욱 보완.발전시켜서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랑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정선이 더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포터]
정선 오일장박람회는 우리 전통시장의 매력과 경쟁력, 관광 상품성의 가치를 그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전국 각지의 유명 전통시장이 정선에서 대형 장터를 열었습니다.
다양한 특산품과 먹거리는 물론 문화 공연까지 열려, 수만명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충남 강경시장 젓갈 점포부터 경북 김천 방짜유기까지.
전국 유명 장터의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열린 전국 최초 '오일장 박람회'가 성황을 이뤘습니다.
◀브릿지▶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를 비롯해 전국 유명 전통시장 87곳이 참여했습니다."
[리포터]
다른 박람회처럼 대형 컨벤션홀에서 열리지는 않았지만,
맛과 멋, 흥겨운 신명이 더해져 축제 한마당이 됐습니다.
수십 가지의 특산물을 구경하고 음식을 맛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합니다.
[인터뷰]
"전국 박람회니까 강경 이런데는 못가잖아요 멀어서. 맛있는 젓갈 맛볼 수 있고, 사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리포터]
장터에서는 우리의 전통 가락부터 힙합과 비보이 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열렸습니다.
양손 두둑한 장꾸러미에 눈과 귀까지 즐거운 행사가 됐습니다.
정선군은 올해 처음 연 오일장박람회가 흥행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성공해, 앞으로 매년 열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5일장 박람회를 더욱 보완.발전시켜서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랑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정선이 더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포터]
정선 오일장박람회는 우리 전통시장의 매력과 경쟁력, 관광 상품성의 가치를 그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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