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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6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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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랜드가 함승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열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 69명에게 모범상을 수여했습니다.

춘천시가 쓰레기 배출이 서툰 외국인 거주자를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쓰여진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 2천장을 출입국관리사무소와 대학교를 통해 배부합니다.

해군1함대 3특전대대는 오늘 동해시 군항 일대에서 유사시 작전 수행능력을 높이는 전투수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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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내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프로골퍼 이보미 선수를 평창올림픽 홍보 대사로 위촉합니다.

강원지식센터는 올 하반기 4억원을 투입해 제 3차 IP나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다음달 중 도내 20여개 창업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수년째 폐허로 방치되고 있는 근덕면 광태 부지에 수제 새싹발아 통밀빵 제조 유통기업인 스프링 F&B를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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