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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어린이도서관 '인기'
2017-07-01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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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천군이 만든 도내 첫 공립 어린이 도서관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역 유아기관과 연계해 독서 체험형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독서와 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펼쳐진 책 앞에 옹기종기 모인 아이들.
선생님이 읽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어느새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책에 푹 빠집니다.
세계 여러나라 전통옷을 색칠하며, 더 넓은 세계로 경쾌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책 보는 것, 그림 그리는 거랑 친구랑 붙어다니는 거 (좋아요)"
화천 어린이도서관이 개관 8개월 만에 회원이 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루에 15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하루 평균 대출 건수도 100여권에 이릅니다.
◀브릿지▶
"도서관 1박2일 캠프와 어린이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일종의 문화놀이터에 가깝습니다."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과 연계한 독서 활동이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여름방학을 맞아 원예.공예 등과 독서를 접목한 문화교실도 연령대에 맞춰 준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단기 프로그램이 아닌 6개월 내지 1년을 통해서 아이들이 인성을 기르고,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다음달 화천 사내면에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사내도서관과 장난감 대여소가 문을 열 예정입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화천군이 만든 도내 첫 공립 어린이 도서관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역 유아기관과 연계해 독서 체험형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독서와 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펼쳐진 책 앞에 옹기종기 모인 아이들.
선생님이 읽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어느새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책에 푹 빠집니다.
세계 여러나라 전통옷을 색칠하며, 더 넓은 세계로 경쾌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책 보는 것, 그림 그리는 거랑 친구랑 붙어다니는 거 (좋아요)"
화천 어린이도서관이 개관 8개월 만에 회원이 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루에 15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하루 평균 대출 건수도 100여권에 이릅니다.
◀브릿지▶
"도서관 1박2일 캠프와 어린이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일종의 문화놀이터에 가깝습니다."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과 연계한 독서 활동이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여름방학을 맞아 원예.공예 등과 독서를 접목한 문화교실도 연령대에 맞춰 준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단기 프로그램이 아닌 6개월 내지 1년을 통해서 아이들이 인성을 기르고,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다음달 화천 사내면에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사내도서관과 장난감 대여소가 문을 열 예정입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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