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해 도시가스 평균 공급 비용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결이나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열린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 차원에서 춘천.홍천.영월.정선의 도시가스의 공급 비용은 기존 ㎥당 135.50원으로, 평창은 154.19원, 영동지역은 213.34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원주와 횡성은 기존보다 ㎥당 5.9원 인하한 111.50원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도시가스 평균 공급 비용은 이달 분부터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