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강원민방과 강원도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젝트, '꿈틀'이 오늘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생 선배들이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 등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꿈틀'의 오늘 강연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씨가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를 주제로 도내 청소년들을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은 '공부의 신'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강성태씨가 춘천을 찾아 '목표가 있는 꿈'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특강을 선보이고,

오는 20일엔 원주 교육문화관에서 탐험가 남영호씨와 '대도서관'으로 유명한 나동현씨가, 26일엔 강릉 단오문화관에서 글쓰는 건축가 오영욱 소장과 방송인 타일러가 강연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