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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비리 대응... '업무추진비' 투명성 제고
2017-07-1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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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 사무용품 납품 비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고성군이 업무 추진비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고성군은 운영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군수의 업무 추진비를 각 실과에 재배정하고,
사용 부서와 집행 부서가 같게 해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앞서, 고성경찰서는 사무기기 납품 업체로부터 800만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고성군청 7급 공무원 42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군청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환 조사를 벌였습니다.
고성군은 운영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군수의 업무 추진비를 각 실과에 재배정하고,
사용 부서와 집행 부서가 같게 해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앞서, 고성경찰서는 사무기기 납품 업체로부터 800만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고성군청 7급 공무원 42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군청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환 조사를 벌였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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