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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정선서 고립된 관광객 잇따라 구조
2017-07-16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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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도내 펜션과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한때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32분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점말마을에서 불어난 강물에 피서객 98명이 고립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6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낮 12시 13분쯤에는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에서 산악회원 등 관광객 24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된 뒤 119 구조대에 한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됐습니다.
한편, 어제부터 강원도에는 원주 103.6㎜를 비롯해, 평창 96, 횡성 70, 춘천 9.1㎜의 비가 내렸고,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32분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점말마을에서 불어난 강물에 피서객 98명이 고립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6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낮 12시 13분쯤에는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에서 산악회원 등 관광객 24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된 뒤 119 구조대에 한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됐습니다.
한편, 어제부터 강원도에는 원주 103.6㎜를 비롯해, 평창 96, 횡성 70, 춘천 9.1㎜의 비가 내렸고,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상태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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