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혼잡해진 서울~춘천 구간의 교통량 분산을 위한 제2경춘국도 기본 계획이 나왔습니다.
남양주와 춘천 서면까지 32.9km를 건설하는 것으로, 8천600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 마련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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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개통으로 인제 황태산업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직거래에 의존했던 업계가 통행 차량이 줄어 매출이 급감한 건데, 수출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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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선 배치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선을 배치한 자치단체는 한 곳도 없고, 신속성이 떨어져 오히려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비판만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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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시내버스 업체 노조 파업으로 노선 운행률이 줄고 배차 간격이 늘어났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오후에야 전세버스를 투입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