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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평창올림픽 G-200일,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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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이제 모레면 정확히 200일 남게 됩니다.

G-200일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불꽃축제가 이 시각 춘천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 보겠습니다.
김기태기자 전해주시죠.

◀현장▶
네,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궂은 날씨에도 정말 많은 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함께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오후 5시부터 태권도 시범과 댄스 공연 등 올림픽 홍보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지금은 사전 문화예술 공연에 이어 공식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행사 하이라이트인 불꽃 쇼는 잠시 후인 9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붐 조성과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했는데요,

모두가 함께하는 평화 올림픽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의 'The ONE'을 메인주제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8시부터는 1막 '위대한 대한민국'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축제의 공식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200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을, 강한 심장박동으로 표현한 대규모 북무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고,

'방방곡곡 2018평창', 전국민 플래시몹은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잠시 뒤 9시가 되면, 춘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불꽃연출팀이 폭죽을 1시간 가량 쏘아올릴 예정인데요,

(특히 빗속에서도 춘천을 찾은 피서객 등 000명 구름 관중이 몰려 행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있는데요.)

가족, 연인과 함께 불꽃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평창동계올림픽 G-200 불꽃축제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춘천에서,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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