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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인상, 도내 근로자 12만여명 대상
2017-07-29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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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최저임금이 16.4%가 인상되면, 도내에서 최저임금 적용을 받게 될 근로자는 12만 7천 2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내년에 최저임금 적용을 받게 될 도내 근로자는 올해보다 3만 3천400명이 늘어난 12만 7천200명으로 추정되며, 인건비 추가 소요액은 천 8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최저임금 인상을 방치할 경우, 고용감축으로 이어져 만 2천400명에서 만 8천800명의 고용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내년에 최저임금 적용을 받게 될 도내 근로자는 올해보다 3만 3천400명이 늘어난 12만 7천200명으로 추정되며, 인건비 추가 소요액은 천 8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최저임금 인상을 방치할 경우, 고용감축으로 이어져 만 2천400명에서 만 8천800명의 고용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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