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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축제 속속 개막..관광객 몰려
2017-07-29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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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째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흐린 날씨가 계속됐지만, 도내 곳곳에서는 여름 축제가 본격적으로 개막했습니다.
축제장마다 휴일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호스에서 세찬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자, 사방에서 환호가 쏟아집니다.
온몸이 흠뻑 젖는 것도 잊은 채, 물총 하나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하나가 됩니다.
어제 개막한 청춘 양구 배꼽축제가 주말을 맞아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브릿지▶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자, 흐린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워터파크는 기본,
맨손 물고기잡기 게임, 물풍선 받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양구에 왔는데요, 배꼽축제 너무 재밌구요. 애들 놀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 막이 오른 화천 쪽배축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월엽편주와 카누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시원한 강바람 속에서, 휴일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공기도 좋구요, 도시보다 시원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놀거리도 많고, 그래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동해안 곳곳에서도 이번 주말부터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망상해변에서는 오늘부터 18일 동안 '2017 망상 야해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오징어 맨손잡기를 체험할 수 있는 주문진 해수욕장 축제도 내일(30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며칠째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흐린 날씨가 계속됐지만, 도내 곳곳에서는 여름 축제가 본격적으로 개막했습니다.
축제장마다 휴일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호스에서 세찬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자, 사방에서 환호가 쏟아집니다.
온몸이 흠뻑 젖는 것도 잊은 채, 물총 하나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하나가 됩니다.
어제 개막한 청춘 양구 배꼽축제가 주말을 맞아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브릿지▶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자, 흐린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워터파크는 기본,
맨손 물고기잡기 게임, 물풍선 받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양구에 왔는데요, 배꼽축제 너무 재밌구요. 애들 놀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 막이 오른 화천 쪽배축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월엽편주와 카누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시원한 강바람 속에서, 휴일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공기도 좋구요, 도시보다 시원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놀거리도 많고, 그래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동해안 곳곳에서도 이번 주말부터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망상해변에서는 오늘부터 18일 동안 '2017 망상 야해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오징어 맨손잡기를 체험할 수 있는 주문진 해수욕장 축제도 내일(30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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