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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종목 강릉에서 미리 만나요"
2017-08-12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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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180일 앞두고 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에서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습니다.
전국의 동호인과 꿈나무, 그리고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아직은 어린 피겨 꿈나무지만 비장한 표정은 성인 선수 못지 않습니다.
빙판 위를 부드럽게 미끄러져 나가며, 화려한 동작을 선보입니다.
경쾌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어려운 회전 동작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인터뷰]
"이런 대회를 통해서 저와 아이들이 한발짝 더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같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1회 강릉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릉컬링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전국 쇼트트랙 동호인 대회와 전국 우수클럽 초청 아이스하키대회 등 각종 빙상 경기부터,
강릉시청과 상무 쇼트트랙팀이 선보이는 마스터 클래스 시범경기까지.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을 알리기 위한 빙상스포츠 열전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또, 관광객들을 위해 동계올림픽 빙상 체험 행사와 빙상을 주제로 한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앞으로 우리 강릉시에서는 동계올림픽 빙상도시로써 세계적인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릉시는 빙상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빙상 도시 강릉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180일 앞두고 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에서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습니다.
전국의 동호인과 꿈나무, 그리고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아직은 어린 피겨 꿈나무지만 비장한 표정은 성인 선수 못지 않습니다.
빙판 위를 부드럽게 미끄러져 나가며, 화려한 동작을 선보입니다.
경쾌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어려운 회전 동작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인터뷰]
"이런 대회를 통해서 저와 아이들이 한발짝 더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같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1회 강릉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릉컬링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전국 쇼트트랙 동호인 대회와 전국 우수클럽 초청 아이스하키대회 등 각종 빙상 경기부터,
강릉시청과 상무 쇼트트랙팀이 선보이는 마스터 클래스 시범경기까지.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을 알리기 위한 빙상스포츠 열전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또, 관광객들을 위해 동계올림픽 빙상 체험 행사와 빙상을 주제로 한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앞으로 우리 강릉시에서는 동계올림픽 빙상도시로써 세계적인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릉시는 빙상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빙상 도시 강릉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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