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예술단이 23일부터 나흘간 '춘천에 퍼지는 울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어울림'을 부제로 2017 온세대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엔 춘천시립합창단과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 가족합창단 300여명,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합창세미나와 합창 경연, 야외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온세대 합창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한 세대간 어울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