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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해 2차 추경 2천억‥올림픽 홍보 집중
2017-08-28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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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등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국내외 홍보 449억 원과 붐업 추진 244억 원, 특구 주변 경관개선 53억 원 등 올림픽 관련 예산 천20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일자리 창출 예산 확대에 따라 노인일자리 지원 31억 원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120억 원 등 일자리 관련 사업 예산 438억 원도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이밖에도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78억 원과 속초항 크루즈 계류시설 22억 원, 강원FC 지원 50억 원 등 시급한 예산 35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2차 추경 예산안은 다음 달 열리는 강원도의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국내외 홍보 449억 원과 붐업 추진 244억 원, 특구 주변 경관개선 53억 원 등 올림픽 관련 예산 천20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일자리 창출 예산 확대에 따라 노인일자리 지원 31억 원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120억 원 등 일자리 관련 사업 예산 438억 원도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이밖에도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78억 원과 속초항 크루즈 계류시설 22억 원, 강원FC 지원 50억 원 등 시급한 예산 35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2차 추경 예산안은 다음 달 열리는 강원도의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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