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전교조, '갑질 학교장' 즉시 격리 요구 성명
2017-09-05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전국교직원노동조합강원지부가 도내 한 초등학교 교장의 비위와 갑질이 도를 넘었다며 해당 교장을 학교 현장에서 당장 격리시켜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교조는 해당 교장이 장애학생이 피해자인 학교폭력 사건을 알고도 은폐하려고 하고, 학교 폭력이 불거지자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교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막말을 하는 등 갑질 행태를 계속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해당학교 교사들이 갈등 조장과 인권침해, 부당한 업무지시 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을 호소하고 있다며 교장을 즉시 직위해제 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중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해 학내 폭력 등에 대해 감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해당 교장이 장애학생이 피해자인 학교폭력 사건을 알고도 은폐하려고 하고, 학교 폭력이 불거지자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교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막말을 하는 등 갑질 행태를 계속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해당학교 교사들이 갈등 조장과 인권침해, 부당한 업무지시 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을 호소하고 있다며 교장을 즉시 직위해제 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중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해 학내 폭력 등에 대해 감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