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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올림픽도시 "강릉'
2017-09-05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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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이 시간에 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지 평창의 변화된 모습을 드론 촬영으로 보여드렸는데요.
오늘은 빙상종목 개최도시 강릉으로 가봅니다.
올림픽 파크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고, 해안가 경관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터]
드넓은 평야 위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그려졌습니다.
경포 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 1.8㏊ 면적의 논에 유색벼를 활용해 만든 모자이크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핵심교통망,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종착역인 강릉역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상징하는 역은 올해말 개통에 맞춰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강릉역부터 강릉 빙상 클러스터까지 거리는 1km 정도로 가깝습니다.
신규 택지개발 지구인 유천동 일대에 올림픽 선수촌과 미디어촌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각 국 선수와 언론인 8천여명이 모이게 될 이곳은 올림픽 기간 글로벌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기장 건설 time lapse )
빙상경기장이 한데 모여있는 올림픽 파크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쇼트트랙과 피겨 경기가 열리는 아이스아레나를 비롯해,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과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장 모두 완공돼 선수와 관중을 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올림픽 개최로 강릉의 해안가 모습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경포의 대표적 호텔인 5성급 씨마크 호텔에 이어 대형 리조트 건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포 해변 입구에는 바다와 경포호를 사이에 두고 530여실 규모의 호텔이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인근 강문과 금진에도 대형 호텔이 올림픽 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어제 이 시간에 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지 평창의 변화된 모습을 드론 촬영으로 보여드렸는데요.
오늘은 빙상종목 개최도시 강릉으로 가봅니다.
올림픽 파크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고, 해안가 경관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터]
드넓은 평야 위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그려졌습니다.
경포 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 1.8㏊ 면적의 논에 유색벼를 활용해 만든 모자이크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핵심교통망,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종착역인 강릉역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상징하는 역은 올해말 개통에 맞춰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강릉역부터 강릉 빙상 클러스터까지 거리는 1km 정도로 가깝습니다.
신규 택지개발 지구인 유천동 일대에 올림픽 선수촌과 미디어촌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각 국 선수와 언론인 8천여명이 모이게 될 이곳은 올림픽 기간 글로벌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기장 건설 time lapse )
빙상경기장이 한데 모여있는 올림픽 파크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쇼트트랙과 피겨 경기가 열리는 아이스아레나를 비롯해,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과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장 모두 완공돼 선수와 관중을 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올림픽 개최로 강릉의 해안가 모습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경포의 대표적 호텔인 5성급 씨마크 호텔에 이어 대형 리조트 건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포 해변 입구에는 바다와 경포호를 사이에 두고 530여실 규모의 호텔이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인근 강문과 금진에도 대형 호텔이 올림픽 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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