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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붐업 "입장권 구입부터‥"
2017-09-05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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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강원도는 우선 도민들의 관심부터 끌기 위해 특별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축하 공연에, 기관장들이 즉석 예매에 나서며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에 맞춰, 치어리더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강원도가 올림픽 입장권 2차 판매 개시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는 특별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브릿지▶
"이번 행사에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매동참 퍼포먼스와 문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강원도가 행사를 마련한 건 올림픽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분위기가 좀체 뜨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개최도시 강원도민들의 참여 열기도 아직 차갑습니다.
1차 입장권 예매 결과 국내 판매량 가운데 69%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됐고, 강원도는 11%에 그쳤습니다.
최문순지사와 김동일 도의장이 직접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하며, 도민들의 구매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우선 우리 강원도에서부터 먼저 사기 시작해서, 전국으로 전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가지게 됐습니다"
자치단체와 의회, 공공기관, 지역 향토업체 등이 입장권 단체 구매와 홍보 캠페인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인터뷰]
"강원도의회에서는 44명이 모두 홍보대사라고 생각하고, 지역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리면서, 전 국민들이 모두 나서서 판매에 많은 신경을 쏟았으면 좋겠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올림픽 기간 경기장간 셔틀버스 무료 이용과 올림픽 파크 무료 입장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동계올림픽 입장권 온라인 판매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고, 오는 11월부터는 전국 KTX역 19곳과 강원도청, 서울시청, 강릉시청에서 현장 판매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강원도는 우선 도민들의 관심부터 끌기 위해 특별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축하 공연에, 기관장들이 즉석 예매에 나서며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에 맞춰, 치어리더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강원도가 올림픽 입장권 2차 판매 개시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는 특별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브릿지▶
"이번 행사에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매동참 퍼포먼스와 문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강원도가 행사를 마련한 건 올림픽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분위기가 좀체 뜨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개최도시 강원도민들의 참여 열기도 아직 차갑습니다.
1차 입장권 예매 결과 국내 판매량 가운데 69%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됐고, 강원도는 11%에 그쳤습니다.
최문순지사와 김동일 도의장이 직접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하며, 도민들의 구매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우선 우리 강원도에서부터 먼저 사기 시작해서, 전국으로 전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가지게 됐습니다"
자치단체와 의회, 공공기관, 지역 향토업체 등이 입장권 단체 구매와 홍보 캠페인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인터뷰]
"강원도의회에서는 44명이 모두 홍보대사라고 생각하고, 지역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리면서, 전 국민들이 모두 나서서 판매에 많은 신경을 쏟았으면 좋겠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올림픽 기간 경기장간 셔틀버스 무료 이용과 올림픽 파크 무료 입장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동계올림픽 입장권 온라인 판매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고, 오는 11월부터는 전국 KTX역 19곳과 강원도청, 서울시청, 강릉시청에서 현장 판매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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