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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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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한 산림조합이 산림청 발주 임도 공사를 하면서 허위 준공계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림조합은 공사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도 내지 않았지만, 경찰은 산림청 직원만 입건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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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를 고용해 영업을 하는 '사무장 약국'의 문제가 커지자 보건당국이 전담팀을 투입했습니다.
의심 약국을 조사해 불법이 드러나면 건강보험료 수령금을 전액 추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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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마을에 천여 톤의 쓰레기가 수년째 방치돼 있습니다.
폐기물 업체가 운영을 중단하면서 벌어진 일인데, 원주시도 손을 놓고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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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던디그룹의 사업 포기로 지지부진하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에 신규 투자자가 나섰습니다.
하지만 개발 시한이 내년으로, 연말까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합니다.
산림조합은 공사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도 내지 않았지만, 경찰은 산림청 직원만 입건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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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를 고용해 영업을 하는 '사무장 약국'의 문제가 커지자 보건당국이 전담팀을 투입했습니다.
의심 약국을 조사해 불법이 드러나면 건강보험료 수령금을 전액 추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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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마을에 천여 톤의 쓰레기가 수년째 방치돼 있습니다.
폐기물 업체가 운영을 중단하면서 벌어진 일인데, 원주시도 손을 놓고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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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던디그룹의 사업 포기로 지지부진하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에 신규 투자자가 나섰습니다.
하지만 개발 시한이 내년으로, 연말까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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