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예찰 활동이 펼쳐집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다음달까지 강원도를 비롯한 경북과 경남 등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7만4천ha를 중심으로 드론 예찰을 추진한다고 밝혀습니다.

감염목이 확인되면, 드론을 통해 위치 정보를 파악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해당 자치단체에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