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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신동북아시대 GTI 개막
2017-09-2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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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5회째를 맞은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어제 동해에서 개막해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여)오늘 G1뉴스는 역대 최대 규모로 GTI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이곳 동해 웰빙레포츠타운에서 동해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 뉴스를 진행합니다.
먼저 박람회 의미와 전망을 최경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강원도가 개최한 제5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동북아 경제 협력을 위해 마련된 박람회에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동남아 등 50여개국, 850개 기업과 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답게, 국내외 만여명으로 구성된 구매 투어단이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브릿지▶
"박람회 첫날인 어제 하루에만 2만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방문했고, 오늘부턴 본격적인 투자 상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주력 분야인 청정식품과 바이오, 의료기기 등이 500여개 부스에서 일제히 선보여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어제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몇개의 상품을 선택했고, 아마 오늘도 둘러보다보면 흥미로운 상품들을 또 찾을 것 같습니다."
수출 초보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 스타트업 단계의 기업들에게는 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중견 수출기업들에게는 희망 바이어와의 1대 1 미팅이 최소 6회 이상 제공돼,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GTI 우수상품전도 열려, 선정된 20개 기업 제품은 도지사 인증서 발급과 국내외 마케팅 인센티브가 지원됩니다.
[인터뷰]
"도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이 제품의 질향상을 통해서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비롯해 강원도 관광과 대표음식 홍보관 등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신동북아 시대의 협력.발전.상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모레까지 이어져, 동북아 경제한류를 확산시키는 한마당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5회째를 맞은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어제 동해에서 개막해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여)오늘 G1뉴스는 역대 최대 규모로 GTI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이곳 동해 웰빙레포츠타운에서 동해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 뉴스를 진행합니다.
먼저 박람회 의미와 전망을 최경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강원도가 개최한 제5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동북아 경제 협력을 위해 마련된 박람회에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동남아 등 50여개국, 850개 기업과 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답게, 국내외 만여명으로 구성된 구매 투어단이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브릿지▶
"박람회 첫날인 어제 하루에만 2만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방문했고, 오늘부턴 본격적인 투자 상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주력 분야인 청정식품과 바이오, 의료기기 등이 500여개 부스에서 일제히 선보여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어제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몇개의 상품을 선택했고, 아마 오늘도 둘러보다보면 흥미로운 상품들을 또 찾을 것 같습니다."
수출 초보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 스타트업 단계의 기업들에게는 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중견 수출기업들에게는 희망 바이어와의 1대 1 미팅이 최소 6회 이상 제공돼,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GTI 우수상품전도 열려, 선정된 20개 기업 제품은 도지사 인증서 발급과 국내외 마케팅 인센티브가 지원됩니다.
[인터뷰]
"도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이 제품의 질향상을 통해서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비롯해 강원도 관광과 대표음식 홍보관 등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신동북아 시대의 협력.발전.상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모레까지 이어져, 동북아 경제한류를 확산시키는 한마당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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