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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00 문화올림픽 분위기 고조
2017-10-28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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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100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는 올림픽 무대를 밝혀줄 성화의 국내 봉송이 시작되는데요.
G-100일을 앞두고 강릉에선 대규모 한복 퍼레이드가 열리는 등 문화올림픽으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조선 시대 궁중 행사를 보듯 시가지는 한복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색색의 한복은 모여서 숫자 100을 그려냅니다.
100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강릉 시민이 펼친 무대입니다.
2천 18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1.7km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참여한 사람은 즐겁고, 보는 이는 신나며, 외국인에겐 신기합니다.
강릉시는 한복 1,400벌을 준비해 무료로 대여했습니다.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는 개최 도시의 선언입니다.
[인터뷰]
"아이가 커서 좋은 경험을 가족과 함께 한 걸 느끼게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명칭은 평창올림픽이지만 강릉에서도 빙상 경기를 개최하니까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전국에서 각종 문화, 예술 행사가 열려 올림픽 분위기를 끌어 올립니다.
다음 주 내내 올림픽 배후 도시 15곳에서 축하 공연이 열리고,
G-100 당일인 다음 달 1일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K-pop 공연이, 11월 4일엔 올림픽 개·폐막식 장에서 드림 콘서트가 열립니다.
예술 전시와 문화 행사도 다양합니다.
◀Stand-up▶
“강원도와 조직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까지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올림픽은 100여 일 남았지만, 문화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
G1뉴스 김도환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100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는 올림픽 무대를 밝혀줄 성화의 국내 봉송이 시작되는데요.
G-100일을 앞두고 강릉에선 대규모 한복 퍼레이드가 열리는 등 문화올림픽으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조선 시대 궁중 행사를 보듯 시가지는 한복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색색의 한복은 모여서 숫자 100을 그려냅니다.
100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강릉 시민이 펼친 무대입니다.
2천 18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1.7km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참여한 사람은 즐겁고, 보는 이는 신나며, 외국인에겐 신기합니다.
강릉시는 한복 1,400벌을 준비해 무료로 대여했습니다.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는 개최 도시의 선언입니다.
[인터뷰]
"아이가 커서 좋은 경험을 가족과 함께 한 걸 느끼게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명칭은 평창올림픽이지만 강릉에서도 빙상 경기를 개최하니까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전국에서 각종 문화, 예술 행사가 열려 올림픽 분위기를 끌어 올립니다.
다음 주 내내 올림픽 배후 도시 15곳에서 축하 공연이 열리고,
G-100 당일인 다음 달 1일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K-pop 공연이, 11월 4일엔 올림픽 개·폐막식 장에서 드림 콘서트가 열립니다.
예술 전시와 문화 행사도 다양합니다.
◀Stand-up▶
“강원도와 조직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까지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올림픽은 100여 일 남았지만, 문화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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