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을 방문합니다.

강원도는 오늘(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도내 15개 기업과 함께 일본 돗토리현과 도쿄, 나가노현을 잇따라 방문해 올림픽 G-100일 기념행사를 열고, 강원 우수상품 시장 개척 상담회를 개최합니다.

또, 도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기위해 코트라 일본사무소 안에 있는 강원도 일본본부 사무실도 이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