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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세수 실적 3조원 돌파, "원주 가장 많아"
2017-11-04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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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세수가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세수 실적은 3조 2천 59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7개 세무서 가운데, 원주세무서의 세무 실적이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효과로 1조 2천 27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는 영월이 천 4백억원이 걷혀 가장 많았고, 상속세는 춘천, 주세는 홍천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세수 실적은 3조 2천 59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7개 세무서 가운데, 원주세무서의 세무 실적이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효과로 1조 2천 27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는 영월이 천 4백억원이 걷혀 가장 많았고, 상속세는 춘천, 주세는 홍천이 가장 많았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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