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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홈경기 2연승 '돌풍'
2017-11-1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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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농구 원주 DB가 오늘 열린 홈경기에도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습니다.
지난해 정규시즌 5위에 그쳤던 원주 DB는 화끈한 공격농구를 선보였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경기 초반 실책이 겹치며 끌려가던 원주 DB 프로미는 4쿼터에 모든 걸 쏟아부었습니다.
4쿼터 시작 2분여 만에 역전에 성공한 원주 DB는 버튼의 잇따른 스틸과 견고한 패싱능력을 바탕으로, 부산 KT를 흔들었습니다.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원주 DB는 4쿼터에만 28점을 몰아넣으며 KT를 꺾었습니다.
지난 9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원주 DB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일단 주전들의 체력 안배가 첫번째고요. 두번째는 김주성, 윤호영 이런 베테랑들이 끝에 가서 잘 마무리 해준 것 같습니다."
[리포터]
원주 DB가 이번 시즌 프로농구 돌풍의 핵으로 주목받으면서, 팬들도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
용병 버튼과 두경민에 이어 윤호영과 백전노장 김주성까지 투혼을 발휘하면서, 이번 시즌 시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승패에 상관없이 언제나 응원해온 것처럼, 원주 DB 이길 것이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리포터]
홈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원주 DB는 오는 14일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3연승을 노립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농구 원주 DB가 오늘 열린 홈경기에도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습니다.
지난해 정규시즌 5위에 그쳤던 원주 DB는 화끈한 공격농구를 선보였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경기 초반 실책이 겹치며 끌려가던 원주 DB 프로미는 4쿼터에 모든 걸 쏟아부었습니다.
4쿼터 시작 2분여 만에 역전에 성공한 원주 DB는 버튼의 잇따른 스틸과 견고한 패싱능력을 바탕으로, 부산 KT를 흔들었습니다.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원주 DB는 4쿼터에만 28점을 몰아넣으며 KT를 꺾었습니다.
지난 9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원주 DB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일단 주전들의 체력 안배가 첫번째고요. 두번째는 김주성, 윤호영 이런 베테랑들이 끝에 가서 잘 마무리 해준 것 같습니다."
[리포터]
원주 DB가 이번 시즌 프로농구 돌풍의 핵으로 주목받으면서, 팬들도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
용병 버튼과 두경민에 이어 윤호영과 백전노장 김주성까지 투혼을 발휘하면서, 이번 시즌 시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승패에 상관없이 언제나 응원해온 것처럼, 원주 DB 이길 것이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리포터]
홈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원주 DB는 오는 14일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3연승을 노립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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