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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회, "이외수 작가 사용료 내든지 떠나라"
2017-12-18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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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파문에 휩싸인 작가 이외수씨에 대해 화천군의회가 감성마을 집필실 사용료를 내든지 아니면 비우라고 촉구했습니다.
화천군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감성마을에 대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이외수 작가의 집필실은 일반 주민이 이용할 수 없는 일반 재산의 성격이 강하지만 화천군이 대부료나 사용료도 받지 않고 있다"며,
"공유재산 무상사용으로 보고 사용료를 소급 추징하는 한편, 사용 중지를 통보하고, 응하지 않으면 집필실 퇴거를 포함한 조치를 취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현재 5명이 배치된 감성마을 근무 인력은 방문객에 수에 비해 과다한 만큼 인력을 줄이고, 막말과 관련해서는 이 작가가 군의회나 기자실 등 공개적인 장소에서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화천군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감성마을에 대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이외수 작가의 집필실은 일반 주민이 이용할 수 없는 일반 재산의 성격이 강하지만 화천군이 대부료나 사용료도 받지 않고 있다"며,
"공유재산 무상사용으로 보고 사용료를 소급 추징하는 한편, 사용 중지를 통보하고, 응하지 않으면 집필실 퇴거를 포함한 조치를 취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현재 5명이 배치된 감성마을 근무 인력은 방문객에 수에 비해 과다한 만큼 인력을 줄이고, 막말과 관련해서는 이 작가가 군의회나 기자실 등 공개적인 장소에서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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