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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저물다"
2017-12-3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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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유년 한 해가 이제 몇 시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신정까지 이어진 연휴를 맞아, 도내 관광지에는 해맞이 관광객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찾아 휴일을 즐겼는데요.
가는 해를 아쉬워 하고, 행복한 무술년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70m 높이의 웅장한 얼음 절벽에 형형색색 옷과 장비를 갖춘 등반인들이 가득합니다.
겨울철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인 빙벽 타기를 즐기러 수백명이 몰렸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절벽을 기어오르며 느끼는 짜릿함과, 그 끝의 성취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아차 하는 순간 떨어지기도 하지만, 얼굴엔 금새 웃음이 번집니다.
[인터뷰]
"추운데 집에 있는 것보다 더 추운 데서 열기를 뿜어내면서 하는 겨울 스포츠라서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도내 스키장도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리는 지루함도 잠시, 순백의 설원을 내달리며, 올 한 해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립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정유년 마지막 날을 즐기며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2017년 마무리 다들 잘하셨으면 좋겠고, 새로운 2018년도 다들 잘 준비하셔서 건승하시고‥"
[리포터]
한편, 동해안에 해맞이 인파와 연휴를 즐기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도내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일부 구간은 오후 들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유년 한 해가 이제 몇 시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신정까지 이어진 연휴를 맞아, 도내 관광지에는 해맞이 관광객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찾아 휴일을 즐겼는데요.
가는 해를 아쉬워 하고, 행복한 무술년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70m 높이의 웅장한 얼음 절벽에 형형색색 옷과 장비를 갖춘 등반인들이 가득합니다.
겨울철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인 빙벽 타기를 즐기러 수백명이 몰렸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절벽을 기어오르며 느끼는 짜릿함과, 그 끝의 성취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아차 하는 순간 떨어지기도 하지만, 얼굴엔 금새 웃음이 번집니다.
[인터뷰]
"추운데 집에 있는 것보다 더 추운 데서 열기를 뿜어내면서 하는 겨울 스포츠라서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도내 스키장도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리는 지루함도 잠시, 순백의 설원을 내달리며, 올 한 해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립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정유년 마지막 날을 즐기며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2017년 마무리 다들 잘하셨으면 좋겠고, 새로운 2018년도 다들 잘 준비하셔서 건승하시고‥"
[리포터]
한편, 동해안에 해맞이 인파와 연휴를 즐기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도내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일부 구간은 오후 들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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