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DMZ 철새평화타운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철원 DMZ 철새평화타운을 비롯해 정읍의 월영습지, 제주 저지곶자왈, 영양 반딧불이공원 등 전국 6개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도입된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며, 현재 전국 26곳이 지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