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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출렁다리, 개장 18일 만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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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개장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18일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간현관광지 활성화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된 소금산 출렁다리 방문객이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연간 관람객 300만 명을 목표로 짚라인과 소라계단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나갈 방침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로 국내 산악 출렁다리 가운데 가장 긴 시설로, 초속 42m의 강풍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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