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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뭄 극복 위해 일부 공공시설 휴관
2018-02-04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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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겨울 가뭄을 겪고 있는 속초시가 제한급수 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일부 공공시설의 문을 닫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수영과 헬스 등의 프로그램운영으로 하루 평균 74톤의 물을 사용하고 있는 속초국민체육센터와 하루 107톤을 쓰는 대포농공단지 내 주민편익시설인 사우나와 찜질방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상급수에 대비해 취약계층과 고지대 가구를 위한 급수지원 차량 18대를 확보하고, 서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생수 8만병을 확보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수영과 헬스 등의 프로그램운영으로 하루 평균 74톤의 물을 사용하고 있는 속초국민체육센터와 하루 107톤을 쓰는 대포농공단지 내 주민편익시설인 사우나와 찜질방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상급수에 대비해 취약계층과 고지대 가구를 위한 급수지원 차량 18대를 확보하고, 서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생수 8만병을 확보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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