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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계기 '강원 명품' 알린다
2018-02-0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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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서 생산된 우수 상품들을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이는 강원상품관이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선별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의 우수 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릉과 평창에 마련된 강원상품관에는 국내 740여개 기업, 3천500여 품목의 우수 상품들이 전시, 판매됩니다.
특히, 강원도 소재 400여개 기업에서 대표 특산품과 우수제품 등 2천여 품목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입니다.
명품관을 비롯해 바이오와 식품관, 의료기기관, 전통시장관 등 품목별 10여개의 개별관으로 나눠져 판매돼 물품 고르기도 수월합니다.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상품들인 만큼, 믿고 살 수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를 알리는 계기도 되고, 전국 팔도에서 나는 특산품도 많아서 시간 보내기도 좋고, 체험할 공간도 있고‥"
강릉 상품관은 지난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현재까지 3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특히, 전통시장관과 특산품관은 다음주 설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브릿지▶
"강원상품관이 위치한 강릉과 평창 페스티벌 파크에서는 매일 4차례의 공연이 마련돼, 쇼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상품관에는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통역과 장애인을 위한 수화 통역도 가능하고,
휠체어는 물론, 온라인 판매와 택배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인터뷰]
"강원도에 오시면 얼마나 많은 좋은 상품이 있고, 우수한 특산품들을 갖고 있는지를 저희가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TX 강릉역 앞에 마련된 강릉 상품관은 다음달 25일까지, 평창 눈꽃축제장 일원에 설치된 평창 상품관은 다음달 18일까지 각각 운영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강원도에서 생산된 우수 상품들을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이는 강원상품관이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선별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의 우수 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릉과 평창에 마련된 강원상품관에는 국내 740여개 기업, 3천500여 품목의 우수 상품들이 전시, 판매됩니다.
특히, 강원도 소재 400여개 기업에서 대표 특산품과 우수제품 등 2천여 품목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입니다.
명품관을 비롯해 바이오와 식품관, 의료기기관, 전통시장관 등 품목별 10여개의 개별관으로 나눠져 판매돼 물품 고르기도 수월합니다.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상품들인 만큼, 믿고 살 수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를 알리는 계기도 되고, 전국 팔도에서 나는 특산품도 많아서 시간 보내기도 좋고, 체험할 공간도 있고‥"
강릉 상품관은 지난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현재까지 3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특히, 전통시장관과 특산품관은 다음주 설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브릿지▶
"강원상품관이 위치한 강릉과 평창 페스티벌 파크에서는 매일 4차례의 공연이 마련돼, 쇼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상품관에는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통역과 장애인을 위한 수화 통역도 가능하고,
휠체어는 물론, 온라인 판매와 택배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인터뷰]
"강원도에 오시면 얼마나 많은 좋은 상품이 있고, 우수한 특산품들을 갖고 있는지를 저희가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TX 강릉역 앞에 마련된 강릉 상품관은 다음달 25일까지, 평창 눈꽃축제장 일원에 설치된 평창 상품관은 다음달 18일까지 각각 운영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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