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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2018 특선 메뉴' 인기
2018-03-04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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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 속에 평창과 강릉은 물론, 강원도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는데요.
또, 관광 등 '올림픽 효과'를 톡톡히 본 분야도 한 둘이 아닙니다.
평창군이 황태와 메밀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특선 메뉴도 올림픽 기간,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수 위에 올려진 노란 빛깔의 황태 튀김.
대관령의 매운 칼바람 속에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황태가 칼국수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
평범해 보이는 롤까스에도 평창 특산물이 숨어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이 일품인 더덕입니다.
각종 채소와 함께, 고기에 돌돌 말아 튀겨 내면, 어디에도 없는 '더덕 롤까스'가 완성됩니다.
[인터뷰]
"이 지역에서 난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싶어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봉평 메밀파스타, 초코 감자와 사과 파이 등 평창지역의 맛과 문화가 어우러진 올림픽 특선 메뉴 10선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들을 겨냥해 만든 건데, 대박을 터트린 겁니다.
[인터뷰]
"저희 동네에 많은 감자처럼 생겼는데, 먹어보니까 흙은 초콜릿으로 표현됐고, 감자는 아이스크림으로, 안에는 유자가 있어서 아이스크림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평창군은 2018 특선 메뉴를 패럴림픽 기간에도 선보이고, 올림픽 이후에도 평창 대표 메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 속에 평창과 강릉은 물론, 강원도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는데요.
또, 관광 등 '올림픽 효과'를 톡톡히 본 분야도 한 둘이 아닙니다.
평창군이 황태와 메밀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특선 메뉴도 올림픽 기간,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수 위에 올려진 노란 빛깔의 황태 튀김.
대관령의 매운 칼바람 속에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황태가 칼국수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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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는 롤까스에도 평창 특산물이 숨어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이 일품인 더덕입니다.
각종 채소와 함께, 고기에 돌돌 말아 튀겨 내면, 어디에도 없는 '더덕 롤까스'가 완성됩니다.
[인터뷰]
"이 지역에서 난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싶어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봉평 메밀파스타, 초코 감자와 사과 파이 등 평창지역의 맛과 문화가 어우러진 올림픽 특선 메뉴 10선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들을 겨냥해 만든 건데, 대박을 터트린 겁니다.
[인터뷰]
"저희 동네에 많은 감자처럼 생겼는데, 먹어보니까 흙은 초콜릿으로 표현됐고, 감자는 아이스크림으로, 안에는 유자가 있어서 아이스크림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평창군은 2018 특선 메뉴를 패럴림픽 기간에도 선보이고, 올림픽 이후에도 평창 대표 메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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