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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 도회, "위수지역 폐지" 철회 촉구
2018-03-05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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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을 중심으로 국방부의 군인 외출외박 구역 제한 폐지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중소 상인들로 구성된 외식업중앙회 회원들도 반대에 가세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와 도내 18개 시군지부 등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출외박 구역 제한 폐지는 접경지역 주민과 군이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상생의 노력을 무너뜨리는 국방부의 갑질"이라며, "접경지역 파멸을 초래하는 국방부의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군 복지회관의 민간인 출입을 금지하고 장병 휴가 일수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상인들도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와 도내 18개 시군지부 등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출외박 구역 제한 폐지는 접경지역 주민과 군이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상생의 노력을 무너뜨리는 국방부의 갑질"이라며, "접경지역 파멸을 초래하는 국방부의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군 복지회관의 민간인 출입을 금지하고 장병 휴가 일수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상인들도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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