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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알프스스키장 재개장 '무산'
2018-03-1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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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악화로 문을 닫은 고성군 알프스 리조트 재개장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강원도는 알프스 세븐 리조트가 고성군 흘리 50 여만 제곱미터에 조성하려던 리조트 조성사업 시행자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강원도는 시행자의 자기자본과 자금 조달능력이 부족해 지역개발사업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국내 최북단 스키장을 갖춘 알프스 리조트는 지난 1976년 개장했지만, 경영난으로 2006년 4월 문을 닫았습니다.
강원도는 알프스 세븐 리조트가 고성군 흘리 50 여만 제곱미터에 조성하려던 리조트 조성사업 시행자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강원도는 시행자의 자기자본과 자금 조달능력이 부족해 지역개발사업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국내 최북단 스키장을 갖춘 알프스 리조트는 지난 1976년 개장했지만, 경영난으로 2006년 4월 문을 닫았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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