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지난 4일부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에 대한 공천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7명이 기초단체장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초단체장의 공천 평균 경쟁률은 2.6대 1이며, 지역별로는 삼척시장 후보군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9개 지역에서는 현직 시장과 군수가 재출마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역의원에 대한 자유한국당 공천신청 현황은 기초의원 접수가 마감되는 오는 13일에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