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올림픽 유산을 어떻게 강원도의 발전으로 연계할 지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올림픽 이후 경기장 등 시설 사후활용 방안이 최대 과제로 남았습니다. 경기장 별로 사용 방향은 정해져 가는데, 재원 조달이 관건입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된 혁신도시가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내식당을 비롯한 크고 작은 용역들을 외지 업체와 계약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을 외면하고 있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실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강원도 체육회가 직원들의 각종 비리로 내부 운영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별감사 결과, 공금 유용에서부터 갑질 행태까지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