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지사 선거의 대진표 윤곽이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가장 먼저 정창수 예비후보를 낙점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문순 지사의 단수 공천이 유력합니다.


춘천의 한 기초의원 선거구 분구를 두고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군소 정당들은 거대 정당의 독식 구조를 위한 획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 상생을 외면하는 실태를 짚어보는 연속 보도 순서, 오늘은
지역 업체와 계약이 가능한데도 상당수 기관들이 행정 편의상 외지업체만 선호하고 있는 실상을 보도합니다.


강원도와 속초시가 크루즈 산업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연내에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를 취항하고, 모객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