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천년 역사의 신화와 전설들을 무대 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국 션윈 예술단 공연이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립니다.

G1강원민방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세계 최고 수준의 중국 고전무용 무용단과 동서양 악기를 결합시킨 독창적인 오케스트라에 첨단 디지털 영상이 결합돼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션윈 예술단은 중국의 순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예술단체로 매년 전세계 150여개 도시에서 5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는 대규모 예술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