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의원들의 사퇴가 잇따르면서 의정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현재 시장, 군수 출마를 위해 사퇴한 도의원은 모두 9명으로 도의원 재적의원은 44명에서 35명으로 줄어들었고, 앞으로 선거준비를 위해 일부 의원이 더 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272회 임시회에선 강원도교육청 추경 예산 심사 등이 예정돼 있어 도의회 의정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