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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환경 훼손하는 태양광, SRF 등 개발 불가
2018-04-02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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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지역의 환경과 가치를 훼손하는 태양광 발전사업과 SFR 발전소, 축사 개발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횡성군은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26건, 36만여㎡의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가 접수된 상태인데다, 횡성읍 조곡리 바이오 SRF발전소에 대한 5차례의 반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1일 또다시 허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횡성군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은 규제를 완화하겠지만, 환경이나 지역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는 강력히 규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규모 축사와 돈사의 신축 허가에 대해서도 환경성 등을 검토해 허가에 신중을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횡성군은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26건, 36만여㎡의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가 접수된 상태인데다, 횡성읍 조곡리 바이오 SRF발전소에 대한 5차례의 반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1일 또다시 허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횡성군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은 규제를 완화하겠지만, 환경이나 지역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는 강력히 규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규모 축사와 돈사의 신축 허가에 대해서도 환경성 등을 검토해 허가에 신중을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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