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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4/2
2018-04-02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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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중앙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오늘 전국 17개 시·도와 5개 지방산림청이 참석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방지대책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 논평을 통해, 강원랜드 부정채용 논란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한 '폐광지역 자녀들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발언은 '채용비리를 정당화하기 위한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선군 번영연합회가 강원랜드 채용 비리에 연루돼 최종 퇴출이 결정된 직원들에 대해, 선별적 구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체인지--------------------
철원군이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생 학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관할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료를 지원합니다.
강원도와 속초시, 한국투어패스는 내일 도청에서 강원투어패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드 한장으로 속초지역 교통과 렌터카, 관광지, 숙박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7일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혁신형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인 스타트업 80여팀이 참여하는 '2018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중앙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오늘 전국 17개 시·도와 5개 지방산림청이 참석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방지대책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 논평을 통해, 강원랜드 부정채용 논란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한 '폐광지역 자녀들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발언은 '채용비리를 정당화하기 위한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선군 번영연합회가 강원랜드 채용 비리에 연루돼 최종 퇴출이 결정된 직원들에 대해, 선별적 구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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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생 학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관할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료를 지원합니다.
강원도와 속초시, 한국투어패스는 내일 도청에서 강원투어패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드 한장으로 속초지역 교통과 렌터카, 관광지, 숙박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7일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혁신형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인 스타트업 80여팀이 참여하는 '2018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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