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는 제19회 강원도장애인복지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랑스런 장애인 부문에 조영재씨, 장한 장애인가족 부문에 조세연씨, 고마운 장애인봉사 부문에 정규훈씨를 수상자로 확정했습니다.

강원도가 오는 5일 철원군 근남면 통일양묘장에서 '통일의 길목 북한으로 가는 나무심기'를 주제로 제73회 식목일 행사를 진행합니다.

인제군이 오는 2020년까지 인제읍 박인환문학관 인근에 85억원을 들여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북카페 등을 갖춘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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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2018 화천산천어축제'의 직접경제효과가 지난해보다 33.8% 증가한 천 299억 원으로 집계돼, 축제 시작 후 처음으로 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6년동안 최대 11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이 '2018 다문화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내 12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모두 1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