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강원 시민사회정책 제안회의'가 지방선거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강원 시민사회정책 제안회의는 오늘 도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비롯해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과, 미세먼지에서 안전한 강원도, 맑은 물 하천 만들기와 보편적 복지체계 등 16개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각 정당에 제안한 정책이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